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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

몸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살고 싶은 중장년을 위한 유쾌하고 건강한 삶의 지침서

  • 지은이 이호선, 김사랑
  • 출판사 오아시스
  • 분야 자기계발 > 삶의자세
  • 출간일 2025년 6월 30일
  • 판형 및 쪽수 140*205mm, 208쪽
  • 정가 18,000원
  • ISBN 979-11-6827-331-3 0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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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신바람 나게 그리고 유쾌하게 나이 드는 즐거움”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

대한민국 대표 멘토 이호선 교수와 김사랑 원장의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건강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 기본 조건이다. 그리고 백세 시대가 다가옴에 따라 중장년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고 있다. 이때 ‘건강한 삶’이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가 아닌 신체적·정신적으로 조화로운 상태를 유지하며 유쾌하고, 재미있는 삶을 살고자 함을 의미한다. 두 저자는 몸은 건강하게 마음은 유쾌하게 살아가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고, 중장년에게 꼭 필요한 인생 조언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일하며 노년에 대해 고민해 왔고, 중장년을 위한 강연과 유튜브 채널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을 운영하면서 중장년과 꾸준히 소통해 온 이호선 교수는 경험과 삶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분노, 자존감, 도파민 단식 등 지금보다 더 유쾌하고 즐거운 마음을 위한 조언을 전한다. 김사랑 원장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수련받았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암 환자 전문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건강 정보를 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나이 듦을 위한 건강 정보와 실천법을 담았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독자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조화롭게 챙기면서 유쾌하게 나이 드는 방법을 알아 갈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신바람 나게 그리고 유쾌하게 나이 드는 즐거움

1장 이제 나는 자유롭게 살기로 했다

▶ 병원에서 먹는 비싼 밥 말고 한강에서 먹는 컵라면
▶ 건강을 위한 운동이 건강을 해할 수 있다
▶ 자기 성찰 없는 삶엔 자유로움도 없다
▶ 눈치 보지 말고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 꽃무늬 망사 말고 깔끔한 면 속옷
▶ 노화의 중력이 엉덩이에 닿을 때
▶ 나만의 위로 자산을 쌓아라
▶ 지치지 않는 인간관계의 기술

2장 이제 나는 활기차게 살기로 했다

▶ 나이 들어 넘어지면 끝장이다
▶ 근육 부족과 비만, 환장의 컬래버레이션
▶ 나이 드니 먹는 것도 힘들다
▶ 믿던 건강 지식에 발등 찍힌다
▶ 김치는 드시면서 왜 고기는 끊으셨나요?
▶ 몸의 근육이 부족하면 마음의 근육도 무너진다
▶ 지속 가능한 단백질 식단 실천법

3장 이제 나는 유쾌하게 살기로 했다

▶ 긍정적인 분노는 심리적 허벅지 근육이다
▶ 그놈의 성질머리로 오해받는 당신에게
▶ 체중이 자존감의 멱살을 잡았다면
▶ 실리콘 밸리에서는 도파민 단식이 유행이다
▶ 정신 승리는 미친 짓이다
▶ 불안은 마음이 아닌 입으로 털자
▶ 질투를 태워 성공의 폭죽을 터트려라
▶ 반듯한 마음은 꼿꼿한 허리에서 시작된다

4장 이제 나는 신바람 나게 살기로 했다

▶ 놀 줄 아는 사람은 혼자서도 재밌다
▶ 운동과 결혼의 평행 이론
▶ 표준이라는 함정에 속지 마라
▶ 지금 당장 호흡법을 배워라
▶ 내가 정답이 아닌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
▶ 슬픔을 알아야 기쁨도 알 수 있다
▶ 막춤을 춰도 나만의 춤을 춰라

상세이미지


 

저자

이호선, 김사랑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교수이자 한국노인상담센터장과 인성심리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부모 교육과 가족, 그리고 중년과 노년의 삶에 관심을 두고 연구 및 강의하고 있다. 2015년 대한민국 미술치료 대상과 2018년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오십의 기술》,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관계 편》, 《가족습관》,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늙음에 미치다》 등이 있다. 신문사 <백세시대>, 매거진 <전성기> 등에 칼럼을 썼고, 〈조정식의 FM대행진〉, 〈지금은 라디오 시대〉, 〈이혼숙려캠프〉, 〈EBS 부모〉, 〈행복한 아침〉, 〈기분 좋은 날〉 등 여러 라디오 및 방송에 출연했다.

김사랑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CJ 식품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의학전문대학원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를 거쳐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다. 암 환자 전문 병원 진료 원장으로 면역 치료와 항염, 항산화 치료를 전문으로 하였으며, 현재는 압구정에 위치한 ‘김사랑 이뮨 슬림 의원’ 대표 원장으로 비만 치료와 면역 치료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면역 다이어트》와 《이제 의사가 아니라 보호자입니다》가 있으며, 구독자 180만 명의 의학 채널 〈비 온 뒤〉의 멘토로 활동했다. 이 외에도 〈기분 좋은 날〉, 〈엄지의 제왕〉, 〈나는 몸신이다〉 등 다수의 방송과 강연, 학회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영양과 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책 속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긍정적인 마음 습관은 단순히 오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질 높은 삶을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중요한 건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입니다. ‘나’라는 인생 항아리가 보관과 숙성의 공간이 되게 할 것인지, 방치와 부패의 공간이 되게 할 것인지는 우리가 선택하는 습관에 따라 결정됩니다.
--- p.4 「프롤로그」 중에서

나이 들수록 남의 삶이 아니라 내 삶에서 신바람을 찾아야 합니다. 눈치 보지 않고 신나야 합니다. 세월을 통과하면서 알게 된 진짜 나를 만나고 살피며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확인하길 바랍니다. 바로 오늘부터 여러분의 삶에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균형의 바람, 건강의 바람, 기쁨의 바람, 그리고 인생의 신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 p.8 「프롤로그」 중에서

나이가 들면 속옷도 점점 편안한 사이즈와 형태를 찾게 되죠. 꽃무늬 망사보다는 깔끔한 면 속옷이 좋아지는 것은 소박하고도 위생적이며 단정한 그리고 실용적인 선택이 최고였다는 생애 경험의 열매일 겁니다. 멋스러움을 버리는 게 아니라 멋이 나면서도 편안한 것을 추구하게 됩니다.
--- p.37 「꽃무늬 망사 말고 깔끔한 면 속옷」 중에서

살다 보면 수많은 관계를 맺고, 그 속에서 가까워지기도 하고 멀어지기도 하죠. 사람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물리적 거리를 두는 게 맞아요. 게다가 상호 관계가 안 좋은 경우, ‘이 사람 생각은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 생각만 나요. 그럴 때는 물리적으로 거리를 두고 잠시 멀어지는 것도 좋아요.
--- p.54 「지치지 않는 인간관계의 기술」 중에서

김치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배추 김치는 나트륨 함량도 높고 밥, 탄수화물 섭취량을 늘립니다. 김치를 활용한 각종 국, 찌개가 나트륨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섭취량을 늘리는 주범임은 말할 것도 없지요.
--- p.78 「김치는 드시면서 왜 고기는 끊으셨나요?」 중에서

‘늘’ 화를 낸다면 그건 병입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누구나 화가 날 수 있습니다. 화가 나지 않는다고 하면 그건 사람이 아니지요. 화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여겨지곤 하지만 효과적으로 표출한다면 삶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내는 화에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급격하게 분출되는 화를 ‘분노’라고 한다면, 그 분노의 종류는 자그마치 열 가지나 됩니다.
--- p.90 「긍정적인 분노는 심리적 허벅지 근육이다」 중에서

일반적으로 분노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식되지만, 적절하게 표현하고 관리할 때는 개인의 목표 달성, 관계 개선 또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긍정적 분노의 장점은 문제 해결의 동력이 된다는 점입니다. 상황이 부당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느낄 때 발생하는 감정이지만,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습니다.
--- p.90 「긍정적인 분노는 심리적 허벅지 근육이다」 중에서

앞으로 살아갈 긴 여가의 시간을 어찌할까 걱정이시지요? 그래서 혼자서도 잘 노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물론 젊으나 나이 드나 인간은 혼자서도 잘 놀고 다른 사람들과도 잘 놀아야 합니다. 그런데 혼자서 노는 방법은 나이가 들수록 중요해집니다. 왜냐고요? 나이 들면 내 주변을 구성하는 사람이 적어집니다. 이젠 함께 놀고 싶어도 상대방이 바쁘거나 아프거나 죽었거나 셋 중에 하나예요.
--- pp.150-151 「놀 줄 아는 사람은 혼자서도 재밌다」 중에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표준 식단’이라는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는 다양한 식단이 존재합니다. 저탄고지 식단, 간헐적 단식, 며칠간 단백질 셰이크만 먹는 식단, 닭 가슴살과 현미밥만 먹는 식단 등 다양한 식단이 있지요. 건강을 위해서는 수많은 식단 중에서 나에게 적합한 식단을 찾아서 실천해야 합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 식단은 건강해지려고 실천한 식단임에도 오히려 건강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이가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남편감일 수 있지만 또 다른 이에게는 최악의 남편감일 수 있듯이, 식단도 사람에 따라 건강에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 pp.163-164 「표준이라는 함정에 속지 마라」 중에서

우리 모두가 자유인임을, 나를 환대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면 이제 살면서 겪은 상처의 흔적을 안고서도 치유자 역할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웅장해지지요? 음치도 노래할 수 있고 박치도 장단을 맞출 수 있습니다. 모두가 흥겨운 곳에서 음치도 박치도 응원에 동참할 수 있고, 잔치에서 내 춤을 출 수 있지요. 막춤을 추더라도 내 춤을 추어야 합니다. 시선 지옥에서 벗어나 소박해도 나만의 멋이 있음을 꼭 발견하기 바랍니다.
--- p.199 「막춤을 춰도 나만의 춤을 춰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 대표 멘토 이호선 교수 × 건강 전문가 김사랑 원장
두 전문가가 전하는 중장년을 위한 몸은 가볍게 마음은 유쾌하게 살기 위한 조언!

노년 상담 전문가이자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이호선 교수와 의사이자 방송인으로 현실적 건강 조언을 전해 온 김사랑 원장은 함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중장년의 삶에 대해 고민했다. 이 책은 ‘건강하게, 그리고 유쾌하게 나이 들 수는 없을까?’ 중년의 문턱을 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는 질문에 대해 두 저자의 유쾌하고 현실적인 답을 담은 책이다.

두 저자는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풀어낸다. 이호선 교수는 중장년의 삶에서 가장 흔하게 마주치는 감정적 문제인 불안, 외로움, 분노, 자존감 저하 등을 유쾌하게 다룰 수 있도록 단순한 위로나 조언을 넘어 감정을 다루는 기술을 제안한다. 분노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부터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 불안감을 해소하는 대화법까지 다루며 중장년의 삶을 유쾌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한편 김사랑 원장은 비만, 근감소증, 당뇨병 등 중장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 다루고, 각각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단백질 섭취, 탄수화물 조절, 근육 보존 등 중장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요소를 제시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며 삶의 습관을 바꿀 수 있도록 돕는다. 이처럼 몸과 마음이 동시에 지친 이들에게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는 단순한 다짐이 아니라, 유쾌하고 즐거운 삶을 위한 선언문이 되어 줄 것이다.

“나이 듦, 이보다 즐거울 순 없다!”
고독, 외로움, 불안, 우울감, 무기력… 흔들리는 감정을 다독이는 ‘유쾌한 마음 솔루션’

중년의 삶은 누구에게나 낯설다. 바쁜 일상은 한순간에 조용해지고, 관계는 점점 느슨해지며, 어느 날 갑자기 외로움이 불쑥 고개를 든다. 과거에는 ‘성격 탓’이라 넘겼던 불안과 무기력이 이제는 일상 깊숙이 파고들고, 특별한 이유 없이 마음이 지치고 우울해진다. 이호선 교수는 바로 그런 중장년의 변화에 주목한다.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에서 이호선 교수는 오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불안, 우울, 분노, 외로움 등 중년이 가장 자주 겪는 심리적 증상들을 짚어 내며, 감정을 억누르기보다는 다루고 회복할 수 있는 ‘마음 근육 단련법’을 들려준다.

이 책은 단순한 위로나 감정의 나열에 그치지 않는다. ‘긍정적인 분노는 심리적 허벅지 근육’이라는 표현처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자존감이 낮아질 때, 열등감에 사로잡힐 때, 불안 혹은 질투를 느낄 때 이 책을 통해 감정을 재정비하고, 자기 자신을 돌보는 구체적인 태도를 익히게 될 것이다.

특히 “정신 승리는 미친 짓이다”, “질투를 태워 성공의 폭죽을 터트려라”, “불안은 마음이 아니라 입으로 털자” 등 유쾌하면서도 날카로운 메시지는 삶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삶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처럼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는 중장년이라는 생의 전환점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아 주는 실전형 ‘마음 솔루션’이다. 살아가는 일이 버거워질 때, 관계가 고립처럼 느껴질 때 이 책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백세시대, 두 번째 청춘이 시작된다!”
비만, 근감소증, 당뇨병, 고혈압… 중장년을 덮친 만성질환에 맞서는 ‘활기찬 건강 솔루션’

중년에 접어들면 몸은 더 이상 예전 같지 않다. 이유 없이 피곤한데 잠은 줄어들고, 먹는 것도 줄었는데 체중은 쉽게 늘어난다. 근육은 빠지고 지방은 늘고, 병원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고혈압입니다”, “당뇨병 초기입니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제 나는 명랑하게 살기로 했다》는 이러한 중년의 신체 변화와 만성질환의 그림자에 대응하는 실질적인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김사랑 원장은 오랜 진료 경험과 수많은 중장년 환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중장년층이 주로 진단받는 질병에 대한 정보를 전하고, 잘못 알려진 건강 정보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다. 근육량과 근력 등이 감소하는 근감소증을 예방하기 위한 근육량 늘리는 운동과 식단 실천법,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체지방을 감량하는 다이어트 방법 등을 통해 독자가 일상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건강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고기가 몸에 좋지 않다거나,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등의 중장년층이 주로 오해하는 건강 정보에 대한 진실을 밝힌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이 알고 있던 건강 정보에 오류는 없는지 확인하고, 더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실천법을 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