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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엄마의 말 공부

기적같이 아이가 달라지는 엄마 전문용어의 힘

  • 지은이 이임숙
  • 출판사 카시오페아
  • 분야 국내도서 > 가정 살림 > 자녀교육 > 좋은부모되기
  • 출간일 2020년 7월 28일
  • 판형 및 쪽수 152*210*21mm, 332쪽
  • 정가 16,000원
  • ISBN 979-11-90776-12-7(0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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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5만 독자가 먼저 읽고 추천하는 육아 인생책
EBS 육아학교 부모교육 전문가, 20년간 3만 시간 육아 전문가의 핵심 비법
코로나 시대에 대처하는 엄마 대화법을 대폭 추가한 『엄마의 말 공부』 개정증보판

15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공부』가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년간 3만 시간 동안 아이와 부모를 상담한 저자의 핵심비법을 담은 책이다. 아동·청소년 상담사인 저자는 모든 아이에게 효과적이면서도 모든 엄마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비용도 노력도 가장 적게 들지만 가장 효과가 큰 것이 '엄마의 말'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 책을 집필했다. 출간 이후 15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엄마들이 먼저 읽고 추천하는 육아인생책으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코로나 시대 바뀐 일상을 중심으로 아이의 하루 일과에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엄마의 말을 대폭 추가했다. 

목차

prologue 코로나 시대, 바뀐 환경일수록 ‘엄마의 말 공부’가 필요합니다

PART 1.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것, 말 공부

코로나로 너무 힘든 엄마들 15
이럴 땐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22
엄마에게 꼭 필요한 것, 말 공부 27
감정 읽어주다 말문이 막힌 엄마들 35
제발 좀 달라져라

PART 2. 일상에서 써먹는 엄마 전문용어의 힘

엄마라면 꼭 알아야 할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 49
엄마의 전문용어1 ― 힘들었겠다 51
엄마의 전문용어2 ― 이유가 있을 거야 57
엄마의 전문용어3 ― 좋은 뜻이 있었구나 63
엄마의 전문용어4 ― 훌륭하구나 69
엄마의 전문용어5 ― 어떻게 하면 좋을까? 77


PART 3. ‘긍정적 의도’를 찾아주면 아이의 행동이 달라진다

무심코 던진 엄마의 말이 아이의 행동 방향을 결정한다 87
긍정적 의도를 찾으면 아이의 행동이 확 달라진다 96
아이의 진심을 알아주는 감동적인 한마디 107
엄마는 왜 이렇게 말 안 해줘?

PART 4.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엄마의 하루 대화법

01 아침: 등교가 불안정한 요즘, 올바른 생활습관을 잡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온라인 수업이라 일어나지 않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 125
예쁘게 웃으며 잠에서 깨는 아이를 보고 싶다면 128
아이를 깨울 때 꼭 지켜야 할 세 가지 원칙 131
아침 시간이 하루를 결정한다 136
행복한 아침 시간을 위한 세 가지 원칙 146

02 오전: 온라인 수업과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온라인 수업 잘하는 법 153
아이가 스마트폰과 게임에 집착한다면 157
유치원과 학교에 가기를 기대하는 아이로 164
초등학생의 마음을 보살피는 특별한 방법 173
즐겁게 학교에 가는 아이로 키우는 세 가지 원칙 181
아이가 꼭 챙겨가야 할 심리적 준비물 185
** 직장 엄마를 위한 아침 시간 아침에 아이와 헤어지는 방법

03 오후: 잘 놀고 잘 배우기 위한 방법이 필요해요
온라인 수업을 잘 끝낸 아이를 위하여 198
하교 시간,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들 201
아이를 괴롭히지 마세요 208
숙제도 공부도 즐겁게 할 수 있다 214
숙제가 어려운 아이를 위한 특별한 대화 218
사랑하는 아이를 학원 중독으로 이끌지 않기를 222
** 직장 엄마를 위한 방과 후 시간 아이를 다른 곳에 맡길 때는 233

04 저녁: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에서 놀아줄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엄마와 함께하는 행복한 놀이 시간 238
아이들이 좋아하는 배움 놀이 247
아이의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 254
잠자기 전,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 263
** 직장 엄마를 위한 저녁 시간 바쁘더라도 이것만은 꼭! 271

05 방학과 주말: 아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휴일을 만들어보세요
아이들은 배움의 놀이를 좋아한다 277
놀 줄 아는 엄마는 연장 탓하지 않는다 287
평가 목표일까? 학습 목표일까? 294
아이가 자신의 하루를 계획하게 하자 301
아이가 주도적으로 계획하는 아이의 하루 306
주말과 방학에만 할 수 있는 일이 따로 있다 313
아빠가 있는 휴일 풍경 321
** 직장 엄마를 위한 주말과 방학 시간 피곤하더라도 이것만은 꼭! 327 

상세이미지


 

저자

이임숙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동 심리와 어린이책을 공부했다. 《엄마의 말 공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하루 10분, 엄마 놀이》 등 20여 권의 부모 교육서를 집필했으며, 저서 중 4권이 세종도서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었고, 대만과 중국 등에 7권의 책이 수출되었다.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 부모 교육 전문가로 일하면서 전국의 상담 센터와 공공 기관, 도서관, 교육지원청, 기업 등 여러 사회 기관에서 대화법, 그림책 독서 치료, 인지 학습 치료, 마음 글쓰기 등에 관한 치료 교육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정서와 학습 모두에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한국독서치료학회 이사,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2017년에는 독서문화진흥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책 속으로

코로나 19는 부모의 양육 방식에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준 상처도 치유해야 하고, 아이의 넘쳐나는 에너지를 분출시킬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도 찾아야 하고, 집중하기 힘든 온라인수업과 과제를 아이 스스로 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수업을 받는 아이’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수업을 하는 아이’로 키워야 하는 과제 역시 온전히 부모의 몫이 되었습니다.가 고스란히 부모에게 주어졌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부모의 좋은 언어는 위기를 기회 삼아 더욱더 행복하고 발전하는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치유하는 말, 변화시키는 말, 인성 좋고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로 자라게 하는 ‘엄마의 말’이 있습니다.
---「프롤로그」중에서

결국 없던 문제가 생겨난 게 아니다. 수면 아래에서 모습을 감추고 있던 문제들이 환경의 변화로 터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시기가 앞당겨져 나타났을 뿐이지 언젠가 겪을 문제였던 셈이다.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 누군가의 강요로 억지로 공부를 지속한 아이들이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이 되면서 공부를 거부하고, 부모와의 관계가 극심히 나빠지고, 일탈하는 문제들이 나타나는 현상을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래서 오히려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심리적 어려움과 공부에 대한 근본적인 태도들을 문제가 더 심화되기 전에 빨리 알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런 의미로 지금 당장은 힘들겠지만 현재 이 상황을 부모로서 아이를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면 좋겠다.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것, 말 공부」중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가 불안정해지면서 생활습관이 엉망이 된 아이들 때문에 부모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집집이 제일 힘든 점은 아침 9시에 시작하는 온라인 수업을 위해 아이를 깨우는 것이다. 이상하게 등교할 때보다 더 깨우기가 힘들다. 우선 기상 시간과 아침에 해야 하는 일에 대해 아이와 협의하고 약속을 정해야 한다. 등교할 때보다 약간의 여유를 둔다면 8시에서 8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한다. 그리고 그걸 지키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일어나서 등교할 때처럼 옷도 갈아입고 학교 책상에 앉는 것처럼 책상 앞에 앉아 온라인 등교를 준비해야 함을 아이와 의논하고 약속해야 한다.
---「온라인 수업이라 일어나지 않는 아이, 어떻게 할까요?」중에서

과연 모든 아이에게 통하고 효과적이면서도 엄마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물론 있다. 다양한 방법 가운데 엄마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말’이다. 비용도 노력도 가장 적게 드는 것이니 당연하다. 하지만 말을 잘하기 위해 따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저절로 배우는 것이 말이고,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한국 엄마는 없으니 무슨 말을 더 배울 필요가 있겠는가? 하지만 분명 사람의 마음은 한마디 말, 한 단어, 한 글자에 따라 오락가락한다. 오죽하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겠는가? 유행가 가사처럼 점 하나 찍으면 ‘님’이 ‘남’이 되어버리는 것이 ‘말’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님’처럼 대했지만 아이는 엄마를 ‘남’처럼 느꼈다면 이제 정말 엄마에 게 말 공부가 필요할 때다.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것, 말 공부」중에서

많이 부족하고 실수하며 아이를 키워도 전문용어만 사용한다면 잘 키울 수 있다. 엄마의 전문용어를 제대로 배워보자. 물론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칭찬, 믿음, 지지, 격려 등의 좋은 언어도 모두 의미 있고 유용하다. 이런 언어는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는 따뜻한 사람들이 들려준다. 그중에서도 엄마는 아이에게 가장 특별한 사람이다. 그래서 엄마의 언어에는 특별한 전문용어가 필요하다. 엄마의 전문용어는 아이 마음의 가장 핵심에 가닿아서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변하게 하는 언어다.
---「엄마라면 꼭 알아야할 ‘엄마의 전문용어 5가지’」중에서

이제 엄마가 공부한 엄마의 전문용어를 아이의 일상에서 적용해보자. 아무리 많이 알아도 정작 바로 그 순간에 활용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나의 소중한 아이는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엄마의 입에서 자기 마음을 콕 집어서 알아주는 말을 기다리고 있다. 엄마가 말해 주어야 아이는 오늘 하루를 통해 또 예쁘게 성장할 수 있다. 아침에 잠에서 깰 때부터 파란만장한 하루를 보내고 편안하게 잠들 때까지 하루의 일상에서 5가지 엄마의 전문용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행복한 하루 대화가 가능해질 것이다. ---「엄마는 왜 이렇게 말 안 해줘?」중에서

출판사 리뷰

엄마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는 무엇일까?
기적 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말의 힘

엄마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고 행동은 오락가락 하지만 말을 잘하기 위해 따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엄마는 아이에게 \\\'님\\\'처럼 대했지만 아이는 엄마를 \\\'남\\\'처럼 느꼈다면, 최소한 아이를 대하면서 \\\'이럴 땐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지?\\\'하는 궁금증을 한 번이라도 가졌다면 이제 정말 \\\'엄마의 말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다.

이 책은 아이의 나이나 성향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모든 아이가 행동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말을 알려준다. 많지도 않고 길지도 않다. 5가지 엄마의 말이면 된다. 그 5가지 전문용어로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하루의 일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생생한 사례와 구체적인 지침으로 친절하게 일러준다. 특히 코로나 시대 온라인 수업, 비대면 활동, 외출 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로 바뀐 일상 속에서 아이와의 소통을 고민해본 모든 부모에게 일독을 권한다.

당신의 아이가 몇 살이든 어떤 성향이든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킬 ‘5가지 엄마 전문용어’의 비밀

세상 각각의 분야마다 모두 전문용어가 있다. 그렇다면 세상의 일 중 가장 의미 있고 소중한 역할인 엄마라는 역할에도 전문용어가 있지 않을까? 전문용어가 중요한 이유는 그 용어를 제대로 알기만 해도 다른 것은 좀 부족해도 잘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껏 아이를 키우는 일이 힘들었다면 어쩌면 전문용어를 몰랐기 때문이 아닐까? 엄마의 전문용어는 아이 마음의 가장 핵심에 가닿아서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변하게 하는 언어이다.

엄마의 전문용어 1. 힘들었겠다
아이는 고통이 있음을 알아주기만 해도 전혀 다른 모습, 다른 의미가 된다. 아이의 힘듦을 알아줌으로써 아이는 충분히 치유되기 시작한다.

엄마의 전문용어 2. 이유가 있을 거야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음을 믿어주자. 그리고 이유를 물어보자. 그 이유가 혹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충분히 공감해주자. 그러면 아이는 기꺼이 더 나은 행동을 선택한다.

엄마의 전문용어 3. 좋은 뜻이 있었구나
긍정적 의도를 믿어주면 아이가 달라진다. 아이에게 좋은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마음속에 감춰져 있던 긍정적 의도를 찾아 주는 일이다. 아이는 엄마가 찾아준 바로 그 긍정적 의도대로 성장하기 시작한다

엄마의 전문용어 4. 훌륭하구나
‘나대는 아이’는 촐랑거린다고 타박하지만, 빠르게 정보와 분위기를 파악한다는 말도 된다. 부모가 어떻게 지각하는가에 따라 아이의 강점이 다르게 발전한다. 우리 아이의 단점으로 느꼈던 모습이 뒤집어 보면 아이가 앞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갈 훌륭한 강점이 된다.

엄마의 전문용어 5.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살면서 부딪치는 상황은 순간순간 매우 다양하다.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자. 아이가 어려도 좋다. 혹시 아무 생각이 없다고 말해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물어보는 순간부터 아이의 생각이 시작될 테니 말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기까지,
하루 24시간, 일상에서 써먹는 엄마의 하루 대화법

아침: 등교가 불안정해져서 생활습관이 엉망이 되었어요
코로나 19로 인해 등교가 불안정해지면서 생활습관이 엉망이 된 아이들 때문에 부모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집집이 제일 힘든 점은 아침 9시에 시작하는 온라인수업을 위해 아이를 깨우는 것이다. 아침에 아이를 깨울 때의 원칙, 구체적으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엄마의 전문용어와 기분 좋은 아침 시간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

오전: 온라인 수업과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침에 간신히 일어났다하면 온라인수업에 집중하는 게 너무 어렵다. 조금 열심히 듣나 했더니 이번엔 스마트폰과 게임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온라인 학습을 도와주고 스마트폰에서 아이를 구제할 구체적인 대화법과 노하우를 소개한다.

오후: 잘 놀고 잘 배우기 위한 방법이 필요해요
지겨운 온라인 수업을 끝낸 아이들에게는 심리적 보상이 필요하다. 아이가 일단 잘 마쳤고 수고했음을 칭찬해주자. 오후 시간 나가서 마음껏 놀 수 없는 많은 아이들이 학원을 간다. 이 책은 학원 중독에서 벗어나 숙제와 공부를 즐겁게 하도록 도와주는 엄마의 말과 마음가짐을 구체적인 대화법을 통해 알려준다.

저녁: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에서 놀아줄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부모가 가정에서 아이와 놀아주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제대로 놀아줄 줄 모르는 엄마들을 위한 대화법과 아이를 배움으로 이끄는 수학놀이, 말놀이, 배우놀이 등을 함께 알려준다. 또한 내일을 준비하는 저녁 시간, 교과서 없이 예습하는 법, 하루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법 등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를 위한 팁이 가득하다.

방학과 주말: 아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휴일을 만들어보세요
방학과 주말, 평일에 가지 못했던 곳을 가고 하지 못했던 것을 하려 하지만 마음뿐, 몸은 무겁고 하루는 길기만 한 부모들에게 알찬 주말 더 알찬 방학을 보낼 방법을 알려준다. 아이가 자신의 하루를 계획하게 하는 법, 주말과 방학에만 할 수 있는 일들, 아이가 주체가 되는 탐구 프로젝트, 아빠가 있는 휴일 풍경 등이 그것이다.

직장 엄마를 위한 하루 멘토링 수록
직장 엄마의 하루는 전업주부의 하루와는 다를 수밖에 없다. 바쁘고 피곤하더라도 아이의 성장을 위해 해주어야 할 꼭 필요한 것들을 각 장의 팁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