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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해빗 메카닉

The Habit Mechanic: Fine-Tune Your Brain and Supercharge How You Live, Work, and Lead

일과 인생의 톱니바퀴를 돌리는 작지만 강한 ‘슈퍼 습관’의 힘

  • 지은이 존 핀
  • 출판사 카시오페아
  • 분야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처세술/삶의 자세
  • 출간일 2022년 12월 26일
  • 판형 및 쪽수 152*225mm, 352
  • 정가 18,800원
  • ISBN 979-11-6827-087-9(0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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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주 작은 ‘슈퍼 습관’ 하나가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킨다!”

최첨단 신경과학, 심리학, 행동과학의 원리를 결합시켜 만든

‘지식→기술→습관’의 ‘슈퍼 습관’ 개발 프로젝트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노트를 펼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시간을 틈틈이 쪼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아침저녁으로 운동하고,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일기를 쓰리라 다짐한다. 그렇게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힘으로써 삶의 균형을 되찾고, 직장에서 인정도 받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는 늘 비슷하다. 계획은 다음 날, 다음 주, 다음 달로 미루어지다가 한 해가 끝날 때쯤 다른 노트를 꺼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이유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당신의 습관 개발 계획이 최신 과학에 바탕을 두고 있지 않다는 것, 두 번째는 ‘지식→기술→습관’의 체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 혁신적인 습관 개발 관리 프로그램으로 1만 명 이상의 CEO와 리더의 인생을 변화시켜온 존 핀 박사는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빗 메카닉’이 될 것을 권한다.


‘해빗 메카닉’은 습관을 창조하고 삶에 적극적으로 적용하는 주체적인 사람을 가리킨다. 그들은 최첨단 뇌 과학, 심리학, 행동과학을 바탕으로 목표 습관 및 달성 계획을 수립하고, 매일·매주·매달 체계적으로 습관을 조정한다. 그리하여 가정과 직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끌어내고 삶을 균형 있게 만들어간다. 이 책은 해빗 메카닉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존 핀 박사와 연구진이 수년의 연구 끝에 완성한 가장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습관 개발 전략서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파괴적인 습관은 버리고 생산적인 습관을 만들어내는 ‘해빗 메카닉’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영미판 서문 _ 짐 맥케나 교수
한국어판 서문 _ 존 핀 박사

[제1장] 우리는 모두 ‘해빗 메카닉’이 되어야 한다

슈퍼 습관을 만들기 위한 빠른 첫걸음
왜 우리는 해빗 메카닉이 되어야 하는가

[제2장] 해빗 메커니즘 1단계: 숨겨진 가능성 발견하기

성공한 스포츠 전설 뒤에 숨겨진 과학의 힘
당신이 발견하지 못한 잠재력의 모든 것
우리는 모두 학습 전쟁 중이다
내가 해빗 메카닉 훈련법을 개발하게 된 이유

[제3장] 해빗 메커니즘 2단계: 습관 개발을 위한 뇌의 최적화

뇌의 작동 원리를 밝히다
HUE와 의지력의 균형 감각
살리는 습관 VS 망치는 습관
지능적 자기 관찰 방법 활용하기
주의력을 통제하면 인생이 풀린다
잠재력을 실현하는 핵심 키워드: 감정 조절

[제4장] 해빗 메커니즘 3단계: 동기부여하고 강하게 통제하기

미래 비전을 그리는 FAM 이야기 빙산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 TRAIT 사이클
인생을 통제하는 9가지 행동과학의 비밀
DES, 뇌 건강 향상을 위한 3단계 전략
행동과학을 이용해 습관 개발 계획 세우기

[제5장] 해빗 메커니즘 4단계: 자신감을 키우고 생산력 끌어올리기

냉정과 열정 사이의 활성화 수치 통제하기
부정적인 생각을 멈추는 간단하고 실용적인 스트레스 관리 기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습관 개발하기
압박감 속에서도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결
생산력과 집중력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더 똑똑하게 어떤 습관이든 빨리 형성하기

이 책을 마치며
부록 해빗 메카닉 도구 활용 가이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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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존 핀

원래 럭비 선수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꿈을 접으면서 다른 사람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20년 동안 성과심리학, 회복탄력성, 변혁적 리더십 분야에서 일해왔으며, 박사 학위를 포함해 3개의 심리학 관련 학위를 보유하고 있다. 그가 설립한 컨설팅 회사 Tougher Minds는 최신 심리학과 행동과학, 신경과학 이론이 융합된 해빗 메커니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에 적용시킴으로써, 팀 구성원과 리더들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고 성과를 올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벤츠, ING, HSBC, PGA, AON 등 글로벌 기업과 국가 연구기관들이 해빗 메커니즘 프로그램을 사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채택하고 있다. 그 결과 1만 명 이상의 CEO와 리더, 코치와 프로 운동선수가 지식-기술-습관으로 연결되는 해빗 메커니즘을 만들었으며, 직장과 가정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삶의 균형을 되찾았다.

책 속으로

당신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그동안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방법들에는 두 가지 오류가 있다. 첫째, 당신의 뇌와 습관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연구한 최첨단 과학에 절대 뿌리를 두고 있지 않다. 둘째, 당신이 잠재력을 실제로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복합적인 행동과학에 절대 근거를 두고 있지 않다. 마찬가지로 속성으로 배우는 팁이나 요령도 뇌를 바꾸거나 지속 가능한 최고의 내가 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심각하게 말하자면, 이러한 속성 팁이나 요령이 알려준 방법들은 오히려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이끌고 잠재적으로 위험하게까지 만든다. 그러므로 우리가 변화에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는 우리 잘못이 아니다. 잘못되었던 건 우리가 받았던 조언과 훈련이다.
---「제1장: 우리는 모두 ‘해빗 메카닉’이 되어야 한다」중에서

결론적으로 행복한 감정을 오래 유지하려면 쾌락의 비중은 줄이고 해빗 메카닉의 발달을 늘려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면서 최고점과 최저점을 왔다 갔다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약점이 드러나기도 하지만 장점 또한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의도적으로 발달을 꾀하는 사람은 결국 더 높은 성과와 더 높은 수준의 행복을 경험한다. 당신이 생존하고, 타인의 생각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보존하기 위해 멈춰있도록 부추기는 HUE를 경계하라. 해빗 메카닉이 되기 위해 하는 일들은 전부 즉각적인 만족과는 거리가 멀다.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몰아붙이고 도전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때로는 약점을 드러내기도 하고, 때로는 실패하기도 할 것이다. 그때마다 HUE가 손을 내밀겠지만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제3장: 습관 개발을 위한 뇌의 최적화」중에서

습관은 우리의 삶에 만연해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조지 라코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생각과 행동은 최소 98퍼센트가 습관이다. 쉽게 말해, 매일 다른 것 같았던 생각이나 행동이 사실상 다를 바 없었다는 얘기다. 미국 심리학의 대부 윌리엄 제임스는 우리 삶에서 습관이 얼마나 강력한지 분명히 말한다. 그의 책 『심리학의 원리』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세상에서의 나의 경험은 내가 (행동과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참 다행이다. 해빗 메카닉이 되면 미 파워 훈련(Me Power Conditioning)으로 습관을 바꿀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그 습관이 작동하는 방식을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나는 TRAIT 사이클을 개발했다.
---「제4장: 동기부여하고 강하게 통제하기」중에서

현재의 삶이 절정과 나락을 통과하는 여정이라고 생각하자. 인생의 최저 구간을 지난다는 생각이 들 때, 최대한 빨리 헤쳐나올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새로운 습관, 또는 유용했던 기존 습관을 다시 형성하라. 최고점에 도달했을 때는 당신이 정말로 절정을 찍었는지, 스스로 더 밀어붙여야 하는 상황인지, 혹은 페달에서 발을 떼고 잠시 재충전을 해야 하는지 평가하라. 습관은 실로 놀랍다. 이제 당신은 습관과 정반대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지녔다. 학습 전쟁에서 당신이 이길 차례이다! 물론 한 번에 아주 사소한 습관 한 가지씩만 바꿀 수 있다. 그러니 참을성을 길러라. 천천히 발을 내딛어라. 하지만 이러한 사소한 변화 들이 모여 아주 위대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만드는 사소한 습관이 당신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인생을 바꿔줄 슈퍼 습관이 될 수도 있다. 부디 버텨라. 이제 단지 하나의 습관을 시작했을 뿐이다!
---「이 책을 마치며」중에서

출판사 리뷰

“부정적인 습관의 사슬을 끊어내는 ‘슈퍼 습관’의 힘!”
자극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긍정적 습관을 만드는 법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의식적으로 생각한다고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큰 착각이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생각과 행동은 적어도 98퍼센트 이상 무의식적으로 발생한다. 먹고, 자고, 일어나고, 말하고, 판단하는 거의 모든 과정이 흔히 우리가 ‘습관’이라고 부르는 매우 간단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니까 우리는 인생의 대부분을 습관을 반복하면서 보낸다는 뜻이다.

문제는 그 습관을 마음대로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이미 몸과 마음에 밴 습관을 바꾼다는 건 뼈를 깎는 고통이 수반되는 일이다. 게으른 사람이 순식간에 성실한 사람이 될 수 없고, SNS에 중독된 사람이 하루아침에 스마트폰을 버리고 살 수 없다. 게다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나쁜 습관으로 유도하는 장치가 많아도 너무 많다. 건강한 식습관을 방해는 달콤한 음식들, 업무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휴대전화 알람, 새벽 늦게까지 깨어 있게 만드는 OTT 서비스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올바른 방향이 어디인지 끊임없이 인지하려 노력하고, 천천히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일 뿐이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주변을 둘러보라. 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습관을 만들어내고, 마침내 성과를 이끌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부정적인 습관을 끊어내는 결정적 ‘슈퍼 습관’을 개발한 이들이다. 대부분의 CEO와 주목받는 리더, 뛰어난 학자와 운동선수들이 부정적 습관을 긍정적 습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슈퍼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슈퍼 습관을 누구나 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습관 개발 전략서다.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줄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신경과학, 심리학, 행동과학의 원리를 결합시켜 만든 ‘4단계 해빗 프로세스’

글로벌 컨설팅 기업 Tougher Minds의 설립자이자 심리학, 행동과학, 신경과학 이론 분야 등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존 핀 박사는 ‘슈퍼 습관’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빗 메카닉’이 될 것을 제안한다. 해빗 메카닉은 최첨단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강력한 통찰력을 사용해 기분을 통제하고 일을 더 잘하는 방법을 깨우친 사람이다. 실용적인 도구를 사용해 뇌를 바꾸고(신경과학+심리학), 환경(행동과학)을 설계해서 더 쉽게 슈퍼 습관을 만들고 최고를 향해 다가가는 사람이다.

존 핀 박사는 해빗 메카닉이 되기 위한 방법을 4단계에 걸쳐 제안한다. 1단계는 당신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찾아내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학습이라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기술을 익히며, 마침내 습관으로 발달시킨다. 존 핀 박사는 앞서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한 유명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우리 안에 충분한 가능성이 남아 있음을 일깨워준다. 2단계는 뇌 구조를 습관 개발에 최적화된 상태로 조절하고, 감정을 조절해 회복력을 높이는 과정이다. 여기서 우리는 그동안 무의식적으로 행했던 사고와 행동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3단계는 존 핀 박사와 연구진이 개발한 도구들을 활용해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이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4단계는 습관과 활성화 수치를 효과적으로 통제해 생산력과 창조성을 끌어올리는 과정이다. 개인의 성과와 팀의 성과, 기업의 성과가 바로 이 단계를 거치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더 나은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해빗 메카닉’이 되어라!”
1만 명 이상 CEO와 리더들에게 성과와 삶의 균형을 되찾아준 습관 전략서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노박 조코비치, 조앤 K. 롤링, 마리 퀴리 등 세상을 변화시킨 기업가, 학자, 운동선수와 예술가들의 공통점은 바로 ‘해빗 메카닉’이었다는 점이다. 그들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좌절하기보다는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찾고 수정하는 데 골몰했다. 한 걸음 한 걸음 목표를 향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습관을 정비했다. 그리고 마침내 압박감과 스트레스 속에서도 성과를 이끌어내는 ‘해빗 메카닉’으로 거듭났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하나였다. 바로 지금보다 나아지는 것!

위대한 인물들의 성공 비결을 최첨단 현대 심리학으로 비교 분석한 존 핀 박사는 오직 더 많은 사람이 ‘해빗 메카닉’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1만 명 이상의 CEO와 리더들을 교육하면서 얻은 가장 핵심적인 노하우와 활용 도구만을 이 책에 담았다. 존 핀 박사가 제시하는 습관 메커니즘을 따라가다 보면 분명 당신의 열정과 노력이 성과로 연결되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파괴적인 습관을 버리고 생산적인 습관을 만들어내는 그날까지, 유연한 슈퍼 습관을 개발함으로써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되는 그날까지, 이 책을 오래오래 곁에 두고 읽어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