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ful knowledge that enriches life
“이 책 한 권으로 임신·출산·육아의 궁금증이 모두 해결된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육아를 바라는
모든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필독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는 그 어떤 정보보다 정확성과 실용성을 두루 갖춰야 한다. 엄마와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임은 물론이고, 임신·출산·육아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도 높은 과정이기 때문에 현실에 밀착된 뜬구름 잡지 않는 정보라야 부모들이 실전 임신·출산·육아에서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임신 출산 육아》는 4남매를 낳고 키운 산부인과 의사 엄마와 한의사 아빠가 예비·초보 부모들을 위해 집필한 임신·출산·육아 종합 실용서다. 의료인으로서 그 누구보다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었지만, 첫아이를 낳고 기를 무렵에는 두 저자도 초보 부모로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후 4남매를 기르면서 머릿속의 지식과 현실에서의 육아 경험이 통합되며 의료인으로서의 내공뿐만 아니라 부모로서의 여유를 갖춰나갈 수 있게 됐다고 한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임신 출산 육아》는 두 저자의 의료인으로서의 전문성에 실제로 네 아이를 키우며 경험한 체험이 한데 어우러져 그 어떤 임신·출산·육아 서적보다 정확한 정보와 실용적인 노하우를 담아낸 책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정보들도 보기 좋게 꿰어야 유의미한 법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임신 출산 육아》는 임신·출산·육아를 둘러싼 방대한 정보 중에서도 예비·초보 부모들이 꼭 알아두어야 하는 필수 정보들만을 엄선해 55개의 키워드와 55개의 팁으로 일목요연하게 항목을 나누어 정리했다. 육아를 하며 부모들이 가장 당황스러울 때는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플 때인데, 한방과 양방이 통합된 균형 잡힌 관점에서의 응급상황 대처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도 이 책이 지닌 커다란 장점 중 하나다. 또한, 시기별·연령별 10개 분야의 필수 성장 발달 가이드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의 최신 발달표를 부록으로 수록해 부모들이 내 아이의 발달이 시기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4남매를 낳고 키운 부부 의료인의 실제 양육 경험을 반영된 매우 현실적인 임·출·육 조언
임신·출산·육아 각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를 키워드별로 엄선!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키우는 과정에서는 물론이고,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부터 준비된 엄마 아빠가 되고자 노력하는 부모들이 많다. 대체로 한두 명만 낳고 키우는 경향 때문이기도 하고, 인터넷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임신부터 출산, 육아를 둘러싼 각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문 지식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진 만큼 부정확한 정보, 사실과 다른 정보, 지엽적인 정보들이 넘쳐나는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가 엄마와 아이의 건강 및 성장 발달과 직결되는 정보라서 자칫 잘못된 내용을 접하고 적용하면 몸과 마음에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보가 현실에 밀착된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동시에 정확성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내용이어야 하는 이유다.
그런 맥락에서 《한 권으로 끝내는 임신 출산 육아》는 정보의 정확성과 실용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임·출·육 토털 솔루션 케어’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2살 터울의 4남매를 낳고 키우는 중인 현직 부부 의료인으로 각각 산부인과 의사(엄마)와 한의사(아빠)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의료인으로서 그 누구보다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지만, 두 부부 역시 첫아이를 낳고 키울 때는 초보 부모로서 수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이후 둘째, 셋째, 넷째까지 양육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의료인으로서 책에서 보고 배웠던 내용들을 실제 경험과 견줘보며 이론과 실제를 통합해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임신 출산 육아》는 의료인의 전문성에 4남매를 낳고 키운 부모 실전 경험이 더해 만들어진 임·출·육 가이드북으로 고령 임신, 일하는 엄마의 모유 수유, 배달제품 이유식 고르는 법,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등 최신 흐름을 반영한 정보에서부터 언어 지연, 수면장애, ADHD 및 틱장애 등 요즘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영유아 질환에 대한 정보에 이르기까지 임신·출산·육아 과정에서 예비·초보 부모들이 꼭 알아두어야 하는 필수 정보만을 엄선해 55개의 키워드와 55개의 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한방과 양방의 관점이 통합된 균형 잡힌 응급상황 대처 노하우!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늘 곁에 두고 참조하는 우리 집 주치의 같은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임신 출산 육아》가 기존의 임신·출산·육아 정보서와 가장 뚜렷하게 차별화되는 지점은 ‘한방과 양방의 관점이 어우러진 정보’를 알려준다는 사실이다. 대개의 임신·출산·육아 정보서는 양방의 관점에서 기술된 책들이 많다. 이 책은 산부인과 의사 엄마가 제시하는 양방적인 진단과 처방에 더해 한의사 아빠가 한방적인 관점에서 제안하는 임신·출산·육아 조언이 더해져 균형 잡힌 시선으로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령, 한의학에서 권하는 좋은 태교란 무엇인지,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산후조리를 해야 하는지, 아이에게 언제쯤 한약을 먹이면 좋을지 등 한국인의 체질에 최적화된 한방 의학의 관점에서 알려주는 정보들이 굉장히 실용적이면서도 유용하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임신 출산 육아》는 임신·출산·육아의 각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더해 ‘육아 119’라는 플러스 챕터를 마련해 아이가 갑자기 아픈 응급상황 시 부모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밀도 있게 알려준다. 열 증상에서부터 경련, 소화기 질환, 호흡기 질환, 피부 질환, 그 외에 이물질 흡입이나 코피, 화상, 수면장애, 언어 지연 등에 이르기까지 어린아이를 키우다 보면 언제든 닥칠 수 있는 상황을 주제별로 나눈 뒤, 양방과 한방의 관점에서 적절한 대처법이 각각 무엇인지 상세히 전달하고자 했다. ‘엄마, 아빠의 처방전’을 기술할 때 저자들은 무엇보다 어린아이들이 자주 겪는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과 기본적인 조치 방법을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이가 아픈 원인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나면 이후에 비슷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겉으로 드러나는 아이의 증상에 겁먹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기별·연령별 10개의 필수 성장 발달 가이드 및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최신 발달표 등 풍성한 부록 수록
《한 권으로 끝내는 임신 출산 육아》는 임신·출산·육아를 둘러싼 필수적이고 근본적인 정보의 전달 외에 풍성한 정보의 공유에도 공을 들였다. 이를 위해 시기별·연령별로 10개 분야(신체, 운동, 인지, 사회성, 언어, 시각, 청각, 미각, 지능 발달 등)의 필수 성장 발달 가이드를 부록으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가 일정한 주기로 제정·발표하는 시기별 성장도표 자료의 최신 버전 중에서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항목(연령별 신장 및 체중, 머리둘레 성장 곡선 등)을 선별하여 수록했다. 또한, 참고문헌에는 국내 유수의 의료기관들이 제공하는 질환백과 및 의학정보 사이트에 곧바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수록하여 보다 더 심화된 정보를 검색하고자 하는 부모들의 편의를 돕고자 했다.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내 아이에게 좋은 환경과 기회를 주고자 하는 것은 모든 부모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임신 출산 육아》의 두 저자는 그중에서도 건강을 물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건강은 아이가 세상을 살아나가는 동안 자신 앞에 놓인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힘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은 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자 유산인데, 이를 위한 토대가 되는 시간이 바로 임신·출산·육아를 하는 시절이다. 하지만 아이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뿌리가 만들어지는 시기, 부모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 앞에서 매번 좌충우돌하고 흔들리기 십상이다. 《한 권으로 끝내는 임신 출산 육아》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지만 보람된 ‘부모 되기’라는 과업을 수행해야 하는 예비·초보 부모들을 위해 그 길을 먼저 앞서간 선배 부모가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만든 책이다. 의료인의 전문성과 부모로서의 경험이 어우러진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예비·초보 부모들은 임신·출산·육아 과정이라는 어렵고 힘든 과정을 지탱해줄 든든한 정보와 마음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