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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미혹의 시대를 건너는 반야심경, 금강경, 천수경 필사집

  • 지은이 원명
  • 출판사 오아시스
  • 분야 인문 > 글쓰기 > 필사
  • 출간일 2025년 11월 10일
  • 판형 및 쪽수 145*210mm, 336쪽
  • 정가 22,000원
  • ISBN 979-11-6827-370-2 0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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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박문호 박사 강력 추천

필사는 인간의 감각을 복권시키는 수행이다

 

어두운 인생을 지혜로 환하게 비추는

반야심경, 금강경, 천수경을 손끝으로 새기다!

 

봉은사 주지 스님의 50년 수행의 정수가 담긴 지혜 공부

 

치유의 종교로서 현대인의 마음을 위로하는 불교계의 영적 스승,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의 첫 책. 평생 참선과 수행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부처의 지혜를 현대어로 초역해 두 권의 필사집 내 마음이 고요하길 바랍니다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로 엮었다.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는 가장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불교 3대 경전 반야심경, 금강경, 천수경을 현대어로 재해석해 부처의 말 속에 담긴 깨달음의 본질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썼다. 저자는 진정한 깨달음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서 있다라고 강조한다. 화려한 교리나 복잡한 설명 대신, 본질에 천착해 온 저자의 수행하는 삶의 태도처럼 이 책은 미혹으로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과 지혜를 길러주는 통찰로 가득하다. 반야심경에 담긴 비움의 지혜, 금강경에 담긴 깨달음의 지혜, 그리고 천수경에 담긴 자비의 지혜는 지친 일상에 사유의 깊이를 더하고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의 해답을 건넨다.

 

손으로 한 글자씩 경전을 따라 쓰는 필사는, 단순한 쓰는 행위가 아니라 지혜를 체화하는 수행이다. 펜 끝이 종이를 지나는 동안 번뇌는 사라지고, 마음은 평온해지며, 내면으로부터 지혜의 빛이 서서히 깨어날 것이다. 박문호 박사는 이 책을 먼저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며 이렇게 말했다. “필사는 손의 귀환이자 인간 감각의 복권이다. 생각의 속도를 늦추고 감각의 균형을 회복시켜, 결국 지혜를 현실로 작동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수행이다.” 그의 말처럼 독자들도, 원명 스님의 해설과 함께 오래된 경전의 숨결을 마음에 새기다 보면 어둠 속에서도 헤매지 않는 인생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부처가 일상에 들어오면 달라지는 것들

 

1반야심경》|삶이라는 고통의 바다를 건너는 부처의 지혜

반야심경필사를 시작하기 전에001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다002 어두운 방에 불을 밝히듯이003 기꺼이 중생까지 구한다004 몸과 마음은 사실 비어 있다005 텅 비어 있는 그 자리에서 진실을 보다006 지혜를 여는 문007 아무것도 없지만 그것을 온전히 알아차림008 비워야 볼 수 있는 진리009 인과의 법칙마저도 공하다010 인연법을 초월한 지혜011 얻을 것이 없기에 비로소 얻는다012 자신을 구속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다013 사랑받지 못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014 고통의 바다를 건너 만나는 평온한 안락015 꿈에서 깨듯 미혹한 정신에서 깨어나라016 지혜의 주문, 그 위대한 힘017 깨달음을 향한 지혜018 함께 아파하는 관세음보살019 집착 없이, 바라는 마음 없이020 내가 지킨 그것이 도리어 나를 지켜준다021 억울하지만 참을 수 있는 이유022 애쓰지 않아도 고요해지는 마음

 

2금강경》|번뇌를 끊고 진리를 깨우는 부처의 칼

금강경필사를 시작하기 전에023 법회를 열게 된 인연024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묻다025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026 모든 존재가 해탈하기를 바라다027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028 아상과 인상에 집착하지 않으려면029 중생상과 수자상에 집착하지 않으려면030 어떠한 상에도 집착하지 않으려면031 참된 모습을 보는 눈032 맑고 깨끗한 믿음의 힘033 형상과 깨달음에 얽매이지 않는 복덕034 깨달음도 가르침도 없다035 부처님 가르침의 진정한 가치036 인연에 따라 나타나는 진리의 모습037 형상에 머물지 말라038 어떤 것에도 머무르지 말라039 참된 부처를 보는 길040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041 깨달음의 경지에 집착하지 말라042 네 가지 집착에 갇히는 마음043 이루었다는 생각마저 비우는 경지044 아름답게 꾸미지 않아서 아름다움045 금강경 핵심 구절의 크나 큰 복덕046 경전의 가르침이 지닌 무한한 공덕047 진리는 이름 너머에 있다048 형상에 집착하지 않는 사람이 곧 부처049 두려움을 넘어서는 깨달음050 진정한 의미를 향한 여정051 집착 없는 마음으로 베푸는 공덕052 헤아릴 수 없는 복덕053 경전의 가르침을 전하는 공덕054 업장을 소멸하고 맑히는 공덕055 모든 공양을 뛰어넘는 공덕056 경전의 불가사의한 공덕057 모든 중생을 깨닫게 했지만 한 것이 없다058 실제 존재하지 않는 깨달음059 깨달음은 이름이 없다060 중생을 구제했지만 구한 바가 없는 보살061 진정한 보살의 모습062 과거 현재 미래의 어떤 마음도 붙잡을 수 없다063 복덕에 얽매이지 말라064 이름과 겉모습에 속지 말라065 진정한 가르침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다066 최상의 깨달음을 위한 선법의 본질067 가장 큰 복을 부르는 경전의 가르침068 부처는 중생을 제도했지만 제도한 바가 없다069 겉모습과 음성으로 부처를 찾지 말라070 집착하지 않는 마음071 극단적으로 버리고 떠나지 않는 삶072 어떤 보시가 가장 위대한가073 집착 없는 보시가 가장 큰 복덕이다074 부처는 오고 가지 않는다075 미세한 티끌도 실제로 없다076 집착의 근원을 버려라077 ‘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라078 깨달음은 무엇이 아니다079 진리에 대한 집착을 버려라080 마음 없이 행하는 가르침081 모든 것은 환영과 같다

 

3천수경》|가장 탁월한 길로 이끄는 부처의 마음

천수경필사를 시작하기 전에082 모든 업을 깨끗이 하는 참된 주문083 모든 신들을 편안하게 모시는 참된 주문084 경전을 펼치며 마음을 다지는 게송085 자비와 지혜를 구하며086 소원을 이루는 주문의 힘087 관세음보살님께 드리는 기도088 지옥을 넘어 깨달음으로089 불보살님께 귀의하는 마음090 마음을 가다듬는 시작091 우리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지기를092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하신다093 모두가 평안해지는 축복094 청정한 도량에 부처님이 오시다095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다096 죄업을 씻어 없애는 참회법097 부처님들의 이름을 부르면098 열 가지 악업에 대한 참회099 죄와 참회에 대한 깊은 통찰100 진정한 참회를 위해 알아야 할 죄의 속성101 죄업을 뉘우치고 깨끗이 씻어내는 힘을 지닌 주문102 마음을 맑히고 깨달음을 구하는 주문103 모든 것을 이루는 힘에 귀의하는 주문104 행복해지기를105 부처님을 닮기 위한 열 가지 다짐106 수행자가 세우는 네 가지 큰 다짐107 마음속 네 가지 큰 서원108 진정한 귀의

 

나가는 글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삶에 필요한 해법

부록3대 경전 원문

상세이미지


 

저자

원명

평생 참선과 나눔의 길을 걷고 있는 수행자이자 천년 고찰 봉은사를 이끄는 주지 스님이다. 젊은 시절 출가해 마곡사 태화선원과 고불총림선원, 상원사 청량선원 등에서 안거하며 마음을 닦았고, 그때의 깊은 좌선과 수행으로 얻은 지혜가 이후 활동과 삶의 근간이 되었다.
삼화사와 조계사의 주지를 거쳐 봉은사의 주지로 임명되었으며, 다섯 차례 연임하며 11년째 소임을 이어오고 있다. 봉은사 주지를 지내며 봉은선원과 불교대학을 활성화하고, 불교전문대학원을 설립하여 체계적인 참선과 불교 교육의 길을 열었다. 또 자비수참 철야기도와 사분정근 등 여러 신행을 이끌며 많은 이들이 불심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는 불교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3대 경전 《반야심경》, 《금강경》, 《천수경》을 현대어로 초역한 필사집이다. 부처의 가르침을 한 글자씩 따라 써 내려가며 내면의 평온과 지혜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경전의 원뜻을 쉽게 풀어 엮었다. 50년간 이 길을 걸어온 영적 스승 원명 스님의 해설을 따라 오래된 경전의 숨결을 마음에 새기다 보면, 어둠 속에서도 헤매지 않는 인생의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경전을 공부하는 방법에는 읽는 간경(看經), 소리 내어 외우는 독경(讀經), 그리고 손으로 따라 쓰는 사경(寫經)이 있습니다. 그중 사경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뜻을 깊이 새기기에 가장 적합한 수행법입니다. 집에서도 조용히 실천하며, 마음과 손끝으로 경전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중략) 필사는 단순히 글자를 옮겨 적는 행위가 아닙니다. 부처님의 말씀 속으로 마음을 깊이 들여보내는 명상이며 수행입니다. 조용히 앉아 경전을 따라 쓰는 동안, 마음은 고요히 가라앉고 번뇌는 사라지며 본래의 평온과 지혜가 빛을 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마음 훈련이 될 것입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어두운 영역의 중생과 밝은 영역의 부처 사이에는 깨달음을 향해 수행을 하는 자, 즉 보살이 있다. 보살이 부처가 되고자 원력을 세우고 수행에 정진하면 어둠에서 밝음으로 나아간다. 어두운 영역이 줄어드는 만큼 밝은 영역이 늘어나지만 밝아진 만큼 어두운 그림자는 더 짙어진다. 짙어진 그림자에 낙망하지 말고 어두운 방에 불을 켜 전체를 밝히듯 단지 깨달음의 불을 밝히면 된다.
― 《반야심경》 중에서

모든 것을 꿰뚫는 지혜에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도 없다. 보살은 뒤바뀐 헛된 생각을 멀리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간다.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도 깊은 깨달음의 지혜를 의지하므로 최상의 깨달음을 얻는다. 완전한 지혜는 가장 신비하고 밝은 주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자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다.
― 《반야심경》 중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져 인연 따라 생겨난 모든 것은 마치 꿈같고, 환영과 같다.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 이슬 같고, 번개 같으니 반드시 이와 같이 하여라. 세상에서 나타나는 모든 존재와 현상은 덧없이 사라지는 꿈과 같다. 찰나에 사라지는 환상과 같으며 물거품과 그림자와 같다. 아침의 이슬과 같으며 또한 번개와 같다. 그러니 어떤 것에도 마음을 묶어두지 말고,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아야 한다. 사물을 사물 그대로 보면 현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게 된다. 진실 그대로 보는 눈을 열어라.
― 《금강경》 중에서

만약 누군가 ‘부처가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며 앉기도 하고 눕기도 한다’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내가 전하려는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부처란 본래 오는 것도 없고 가는 것도 없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부처이며, ‘진리 그대로 존재하는 자’다. 물리적 시간과 공간의 개념으로는 부처의 본질을 가늠할 수 없다. 진리 그 자체는 시작도 끝도 없는 영원함이다. ‘오고 간다’는 생각은 모두 고정된 실체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된 환상일 뿐이다. 부처는 특정 시공간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모든 곳에 존재하는 보편적인 진리이다. 부처는 밖에서 오는 빛이 아니라, 안에서 깨어나는 빛이다.
― 《금강경》 중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깊고 넓으며 미묘하여,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세월이 흘러도 부처님의 법을 만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처럼 귀한 인연이지만, 지금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나 배우게 되었으니, 부디 그 진실한 뜻을 깨닫게 하소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담긴 보물 창고를 여는 참된 주문입니다. \"옴 아라남 아라다\" 번뇌가 없는 편안한 마음으로 밝은 지혜의 문을 열어 만족과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 《천수경》 중에서

관세음보살님의 본마음을 보여주는 자비와 깨달음의 주문입니다. \"옴 마니 반메 훔\" 관세음보살님의 크신 자비로 모든 중생의 고통을 없애시고, 모두가 깨달음의 길을 나아가게 하소서. 내 안의 자비가 피어나고, 세상의 고통이 연꽃처럼 맑아지기를.
― 《천수경》 중에서

출판사 리뷰

“죽기 전에 한 번은 부처를 만나라”
미혹의 시대를 건너는 지혜 공부

2,500년 전 부처의 가르침이 오늘날 다시 필요한 이유는, 그 지혜가 삶의 본질에 닿아 있기 때문이다.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는 삶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도움이 되는 지혜의 말을 따라 쓰며 마음에 새기는 부처 필사집이다. 이 책은 《반야심경》, 《금강경》, 《천수경》이라는 세 개의 불교 경전을 통해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삶을 바로 세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지혜의 훈련법’으로서 경전 필사를 제안한다.

세 개의 경전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지만 깊다. 《반야심경》은 비움의 지혜로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게 하고, 《금강경》은 깨달음의 지혜로 집착과 분별을 끊게 하며, 《천수경》은 자비의 지혜로 나를 넘어 타인을 품게 한다. 세 개의 빛이 하나의 길로 이어지며 ‘내 안의 부처’를 깨움으로써 어둠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혜를 발견하게 한다.

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은 50년 수행 인생에서 길어 올린 부처의 가르침을 엄선하고, 페이지마다 독자들이 직접 쓰며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이 책을 구성했다. 경전에 담긴 부처의 말은 일상에서 벗어나 있는 종교의 교리가 아니다. 오늘날의 불안과 고통 속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마음의 나침반이 된다. 저자는 가장 많이 사랑받고 읽혀 온 불교 경전과 그 핵심 내용을 고르고 현대어로 초역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냈다. 종교의 언어가 아닌 삶의 언어로, 경전을 단순히 재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본래 지니고 있던 평온과 지혜를 마주하라”
어둠을 지혜로 환하게 비추는 필사 수행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의 모든 문장은 수행자의 오랜 체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깨달음은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있다”라는 부처의 메세지처럼, 이 책에 담긴 문장들은 간결하지만 깊은 사유를 불러일으킨다. 현대어로 초역된 경전의 내용을 읽다 보면, 삶의 문제를 통찰로 전환하는 이 책만의 특별한 힘이 전해질 것이다. 눈으로 이해한 진리가 손을 거쳐 마음에 새겨질 때, 지혜는 더 이상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살아 있는 통찰이 된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내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고,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수행의 길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시각의 시대에 인간의 감각을 복권시키는 힘은 ‘손의 귀환’에서 온다.
손으로 쓰는 필사는 인간을 다시 사유하게 만드는 감각의 회복이자 마음의 복권이다.”

박문호 박사는 필사에 대해 위와 같이 설명하며 이 책을 강권했다. 그의 말처럼, 이 책은 지혜를 습득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은 직접 쓰며 깨달음의 감각을 회복시키는 실천적 수행서다. 부처의 말이 손끝을 거쳐 마음에 새겨지는 순간, 지혜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서 깨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리즈 소개

원명 스님의 필사집은 누구나 쉽게 부처의 가르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필사 시리즈다. 현대인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부처의 말을 엄선하여 그 핵심 메시지를 독자들이 직접 글로 쓰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평생 간직하고 싶은 문장들을 필사하고 부처의 지혜와 통찰을 삶에 새길 수 있을 것이다.

1권 《내 마음이 고요하길 바랍니다》
2권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