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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초등 공부 지속력

힘들어도 끝까지 해내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 지은이 임민찬
  • 출판사 카시오페아
  • 분야 가정 살림 > 자녀교육 > 학습법일반
  • 출간일 2026년 1월 15일
  • 판형 및 쪽수 148*210mm, 256쪽
  • 정가 19,000원
  • ISBN 979-11-6827-395-5 0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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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왜 어떤 아이는 끝까지 버티고 어떤 아이는 금세 포기할까?”

공부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버틸 힘이 없는 것이다!”

 

초등 시기 집중력자기 조절력그리고 자기 효능감의 바탕이 되는

초등 공부 지속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명쾌하게 알려 주는 책

 

초등학생의 공부 멘토 임민찬 작가가 말하는 초등 공부 전략

2026학년도 수능 만점자 전주한일고등학교 이하진 강력 추천

 

이 책은 2천 명 이상의 초등학생을 지도해 온 저자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마주한 문제, 바로 공부를 이어 가지 못하는 아이들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다. 수업 시간에는 집중하는 듯 보이지만 혼자 공부를 시작하면 금세 흐트러지고, 학원과 문제집을 반복해도 성적이 제자리걸음인 아이들. 저자 임민찬은 그 원인을 공부법이 아니라 공부를 멈추지 않고 버티는 힘, 공부 지속력의 부재라고 말한다. 초등 시기에 형성된 공부 지속력은 집중력, 자기 조절력, 자기 효능감의 토대가 되며, 이는 중·고등 학습은 물론 성인기의 학습 태도까지 좌우한다고 말한다. 특히 초등 때 이 힘을 기르지 못하면 사춘기 이후 급격히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수많은 사례를 통해 짚어 낸다.

이 책의 본문은 부모의 공부 인식, 아이의 공부 습관, 교과별 접근 전략, 그리고 부모의 말하기 태도라는 네 가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등 교과별로 아이가 흔히 무너지는 지점을 현실적으로 짚고,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 학습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공부를 멈추게도, 다시 앉게도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대화 기준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 초등 공부 지속력이 왜 중요한가?

 

1- 공부 지속력은 초등 때 기초를 잡아야 합니다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를 중고등학생처럼 대하지 마세요

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공부할 때는 오만상을 다 씁니다

과목 하나 때문에 아이와 다투면 공부 지속력은 바닥을 칩니다

아이에게 싫어하는 과목이 있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독서 없이 공부 지속력 기른다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공부 욕심억지로 심어 주려다 포기할 결심만 심어 줍니다

제때 공부하지 못해서 진로 상담 시간에 우는 고등학생들

엄마가 공부 주도권을 안 잡으면 아이에게 휘둘립니다

공부 힘들다는 아이와 불행 배틀하지 마세요

한 권, 한 달, 한 학기, 멀리 보고 장기적으로 보상하세요

결핍이 없는 아이는 결핍의 결핍에 시달립니다

너는 사춘기 나는 갱년기, 솔직하게 털어놓는 게 낫습니다

 

2- 공부 지속력을 형성하려면 공부 습관부터 잡아야 합니다

바른 공부 습관은 공부 지속력의 밑바탕이 됩니다

문제집 루틴으로 개념부터 꽉 잡아 주세요

주말 공부 루틴으로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시켜 주세요

누적 복습 루틴으로 진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플래너 작성 루틴으로 입시 6년 계획을 단단히 세워 주세요

교과 수업 집중 루틴으로 내신 성적을 업그레이드해 주세요

매일 공부 루틴으로 이유 없는 슬럼프에서 벗어나게 해 주세요

자율 숙제 루틴으로 자립심과 해내는 경험을 늘려 주세요

 

3- 공부 지속력은 교과별로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초등 국어 공부 지속력, 어떻게 키워 줄까요?]

학교에서는 잘하면서 집에만 오면 독서록도 쓰기 싫어해요

독서록에 줄거리만 줄줄 쓰는데 어떡하죠?

아이가 동화만 읽고 다른 분야는 통 관심이 없어요

도서관에서 줄글책은 안 읽고 만화책만 읽어요

독해 문제집만 풀면 오답률이 높아져요

어휘력에 도움이 된다는데 한자 공부를 너무 어려워해요

[초등 수학 공부 지속력, 어떻게 키워 줄까요?]

수학 공부 봐 주다가 다투는 일이 잦아요

개념서 다음 심화서로 넘어가는 걸 힘들어해요

첫 수학 개념서를 고르는 기준이 있을까요?

곧 중학생인데 연산은 계속 가져가야 할까요?

초등 때 수학 심화서는 필수인가요?

아이가 개념을 자꾸 잊어버려요

수학 머리가 없는 거 같아요

중학 수학 대비는 선행이 필수일까요?

오답 노트, 개념 노트를 안 쓰려고 해서 다투게 돼요

아이가 식을 안 쓰고 암산으로 문제를 풀어요

수학 자신감이 너무 낮아서 걱정이에요

[초등 영어·사회·과학 공부 지속력, 어떻게 키워 줄까요?]

파닉스 떼고 나니 영어가 재미없다고 해요

영어 단어 암기를 지나치게 힘들어해요

영문법만 물어보면 아이 말문이 막혀요

독해는 괜찮은데 영작이 약해요

초등 사회·과학을 유독 어려워해요

유독 과학에 재미를 느끼지 못해요

사회·과학을 중고등 때도 잘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4장 공부 지속력을 키우려면 부모의 말하기부터 달라야 합니다

너 오늘 하루 종일 공부 안 했지?

이게 뭐가 어렵다고 그래?

너 이미 배운 건데도 헷갈리는 거야?

이미 다른 아이들은 중등 수학 나가고 있어!

한 번만 더 그러면 휴대폰 뺏는다!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

너 그게 울 일이야?

네가 원해서 시작한 거잖아!

 

에필로그 - 아이의 공부 지속력,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상세이미지


 

저자

임민찬

전남 지역 일반고를 전교 1등으로 졸업해 중앙대 의대에 재학 중이다. 의대에 가지 않았으면 사범대에 진학했을 정도로, 가르쳐 주는 일을 좋아한다. 자신이 지방 일반고에 다니며 느낀 한계와 그에 따른 극복법에 대해, 또 의대 합격에 결정적인 도움이 된 실질적인 학습 노하우와 탄탄한 멘탈 관리 등의 현실적인 비법을 최대한 많은 학생에게 전하고 싶어 한다. 의대 진학 후 수능 영어 과외를 시작으로 초중고등학생의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왔다. 일대일 학업 상담을 진행하며, 클래스101의 고등 공부 및 생활 관련 정규 클래스인 〈압도적인 고등학교 3년을 위한 수능 로드맵〉을 런칭했고, 네이버 엑스퍼트 플랫폼에서 고등 내신 및 수능 입시, 전 과목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2024년 1월 기준 ‘초중고학습 분야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공부 및 생활 관련 노하우를 알려 주는 인스타그램인 〈의대생의 공부 생각〉은 개설한 지 9개월 만에 팔로워가 약 2만 명을 넘었고, 초중고 공부법 및 생기부 관리에 대한 올케어반 운영 등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3년에는 《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을 출간했으며, 초등 인기 유튜브 채널인 『슬기로운 초등 생활』, 『교집합 스튜디오』, 『혼공 TV』 등에 출연하여 자신의 초등 6년 공부법과 각종 노하우를 전달하며 초등 학부모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초등 학부모를 위한 인스타그램 『의대생의 초등 생각』을 개설하는 등 초등 교육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 * 의대생의 공부 생각 @medical_mento
인스타그램 * 의대생의 초등 생각 @medical_ssem

책 속으로

지난 몇 년 동안 2천 명이 넘는 초등학생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나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초등학생에게 보이는 공통된 특징 중 하나가 바로 ‘공부 지속력의 부족’이었습니다. (p.4)

아이의 공부 지속력 형성을 위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은 바로 학부모님의 인식 변화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p.16)

올바른 공부 지속력이란, 공부가 재미가 없고 힘들더라도 그걸 이겨 내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지, 무조건 공부를 재미있게 웃으면서 하는 게 아닙니다. (p.21)

아이와 이미 특정 과목에 대해 최근 들어 반복적으로 싸우고 있다면, 이제 엄마표의 역할은 모두 끝났고, 외부의 도움을 받을 시기가 되었다는 결정적인 신호일 것입니다. (p.30)

초등 아이한테 아직 내적 동기 부여와 공부 욕심이 없는 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걸 받아들여야 아이의 공부 지속력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학부모님의 역할은 아이의 동기 부여와 상관없이 아이가 꾸준히 그 시기에 해야 할 공부를 놓치지 않게끔 이끌어 주는 것이며, 그게 결국 공부 지속력을 만들어 줄 거라는 걸 잊지 마세요. (p.47)

초등 시기부터 모든 걸 다 즉각적으로 아이에게 해 주기보다는 ‘적절한 결핍’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p.71)

부모님이 대신 써 주시는 건 좋으나, 아이와 함께 나란히 앉아서 대화를 나누면서 어떻게 공부 계획이 세워지는지 그 과정을 보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그 과정을 보여 주신다면, 초등 시기에 처음에는 부모님이 대신 플래너를 써 주셔도 좋습니다. (p.105)

아이가 평소 약했던 부분에 대해서 주말에 그 문제집을 풀어 보면서 약점을 채우는 시간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초등 아이가 ‘아, 주말은 무조건 노는 게 아니라, 내가 평소 어려워하는 걸 연습한 뒤에 노는 거구나!’라는 인식을 가지게끔 이끌어 주시면 좋겠어요. 중고등 시기에 공부를 잘하려면 자신이 약한 파트를 자신이 알고, 그걸 주말에 보충 공부해 보는 습관이 되게 중요하거든요. (p.117)

아이들은 내가 스스로 나의 공부 계획에 결정권이 있다는 ‘자율성’을 느껴 보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게 쌓여서 나중에 중고등 때 자기 주도성을 가진 아이가 될 수 있는 겁니다. (p.127)

습관은 하루아침에 찾아오지 않습니다. 학부모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학원만 보내시면서 ‘언젠가 아이가 혼자서 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건 헛된 기대입니다. 조금 힘드시더라도, 사소한 공부 습관부터 학부모님이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함께 해 나가면서 공부가 당연하다는 인식을 심어 주세요. 그리고 어른들도 습관 하나 만드는 게 힘든데, 초등 아이는 그 과정이 더욱더 험난할 수 있다는 걸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p.253)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는 왜 공부를 이어가지 못할까?”
“공부 지속력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습관이다”

초등 시기에 만들어진 지속력,
우리 아이의 평생 공부를 지탱한다

오늘날 초등 교육 환경은 정보 과잉 상태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공부를 끝까지 하지 못해서 흔들린다. 과목별 학원도 많고 공부 자료도 넘쳐나지만, 정작 혼자 책상 앞에 앉아 집중을 유지하고, 싫은 과목을 피해 가지 않으며, 매일의 공부를 이어 가는 아이는 드물다. 공부를 미루거나, 싫어하는 과목을 일부러 피해 가거나, 학원에만 의존하는 아이가 대다수다.
저자 임민찬은 이 지점에서 출발해 초등 학습의 본질을 묻는다. 부모가 아이에게 “왜 이렇게 공부를 못 하니?”라는 질문 대신, “왜 공부를 이어 가지 못할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수많은 초등학생을 지도하며, 성적과 상관없이 많은 아이가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 혼자 공부를 시작하고 끝내는 힘이 부족해 중간에서 무너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원인을 정확히 짚고 초등 시기에 반드시 만들어야 할 공부의 기초 체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이 책을 썼다.

버티는 힘을 길러 주기 위한
핵심 조언과 습관 형성법, 과목별 접근법을 담은 책

그렇다면 부모는 어떤 기준으로 공부를 바라보고, 어떤 구조로 아이의 공부를 설계해야 할까. 이 책은 기존 공부법 책들과 다르게, 공부는 원래 힘들고, 짜증이 나고, 인상을 쓰게 되는 과정이며, 그 불편함을 견디는 힘이 바로 공부 지속력이라고 말한다. 아이가 공부하며 보이는 수많은 문제 행동을 ‘의지 부족’이나 ‘공부 머리’로 단정하지 않고, 아직 지속력이 만들어지지 않은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부모가 어떤 태도로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말과 상황을 통해 보여 준다. 특히 이 책은 초등 학부모가 가장 많이 흔들리는 지점인 선행, 엄마표 공부, 공부 욕심, 편독, 과목별 격차 등에 대해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무리한 기대나 방치가 아닌, 싫어하는 과목도 최소한 놓치지 않게 이끄는 힘, 감정이 아닌 구조로 공부를 이어 가는 방법을 강조한다.

《초등 공부 지속력》은 초등 시기에 반드시 만들어야 할 공부의 기초 체력을 다루는 책이다. 아이가 중고등학생 시기 6년을 버텨 낼 수 있을지, 언젠가 찾아올 ‘공부하고 싶어지는 순간’을 제대로 맞이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