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에서 전문의 과정을 거쳐 현재는 서울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산모들을 진료하고 있다.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커리어를 쌓아가는 동안 하진·하준·하민·하윤 4남매의 임신·출산·육아 과정을 병행하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남편과 가족들의 도움으로 일과 육아 사이에서 나만의 균형을 찾아나가는 중이다. 산부인과 의사이자 네 아이의 엄마로서 대한민국의 많은 예비·초보 엄마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과 자기 자신으로 사는 행복을 모두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